꽃들이 피웠네 - 하찌와애리 (Hachi & Eri) 긴 겨울 맨 끝에 얼음들도 녹았어 오래 기다렸었던 사랑 꽃들이 피웠네 몰래 숨어있었네 땅 속 깊은 곳에서 낼 아침 오면 우리 다시 함께 일거야 눈앞이 캄캄해질 때 그 밝은 웃음 띤 얼굴 생각하면서 정신을 차려야지 맑은 날에도 흐린 날에도 혼자 보내기엔 이 밤이 너무 길어 그리운 그대 이름 중얼거리는 한숨마져 안 왔던 저 밤 긴 겨울 맨 끝에 얼음들도 녹았어 오래 기다렸었던 사랑 꽃들이 피웠네 몰래 숨어있었네 땅 속 깊은 곳에서 낼 아침 오면 우리 다시 함께일거야 눈앞이 캄캄해질 때 그 밝은 웃음 띤 얼굴 생각하면서 정신을 차려야지 맑은 날에도 흐린 날에도 혼자 보내기엔 이 밤이 너무길어 그리운 그대 이름 중얼거리는 한숨마져 안 왔던 한숨마져 안 왔던 한숨마져 안 왔던 저 밤编辑于2021/04/20更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