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맥대디, BENEFIT, 자메즈, 스카이민혁 作曲 : BENEFIT, 맥대디, 자메즈, 스카이민혁 똑같이 지내 또 언덕이네 난 힘겨워 계단의 작은 턱도 마르고 젖어 또 비에 이 삶은 날 위해 잔잔할 기미가 하나 없어 나 열심히 왔지 그래도 작은 가슴안에 크게 품고 잠깐 멈춰서서 바라보는 두 볼을 타고 흐르는 눈물 그날이 오면 난 꼭 하고 싶은 말이 많아 그때가 오면 말해줄 게 전부 많이 힘들었니 알아 나 역시 많이 지쳣을 너에게 다 지날 거야 밤이가면 하늘을 날거야 눈앞을 봐 저 안 올 것 같던 알아챈 순간에 너와 내가 함께하길 바래 너무 많은 게 변하진 않았으면 해 알겠지 딱 그때가 오면 우리가 원하던 곳에서 먼 훗날에 우리 같이 웃겠지 언젠가는 우리 다시 보겠지 나에게도 그런 날이 오겠지 가장 하고 싶은 말 네게 하고 싶은 말 꿈을 꾸길 바래 너무 크지 않은 아침 커피 한잔 같은 꿈 너도 같길 바래 이게 혼자만의 이야기가 되지 않기를 수고했단 말을 들은 지가 언젠지 우리 맘을 알아주는 이가 없는 이 지옥에서 생긴 다릴 떠는 버릇이 잘못된 거 알아요 이제 그만 혼내길 더러워진 신발 아직도 우린 밑바닥 달고 사는 긴장 이러면 또 어떡할까 실수투성인 날 미워 안 하면 안될까 어젯밤의 기도는 항상 이루어지진 않아 웃고 있지만 너의 슬픔이 보여 너의 맘을 다 알진 못해도요 나도 그런 적이 많아 전부 다 털어놔도 괜찮아 오늘같이 좀 울어 수고했단 말은 내가 대신해줄게 너는 잘해왔어 오늘은 쉬어도 돼 먼 훗날에 우리 같이 웃겠지 언젠가는 우리 다시 보겠지 나에게도 그런 날이 오겠지 가장 하고 싶은 말 네게 하고 싶은 말 꿈을 꾸길 바래 너무 크지 않은 아침 커피 한잔 같은 꿈 너도 같길 바래 이게 혼자만의 이야기가 되지 않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