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하민호 作曲 : 하민호/DJ Juice Find The Stars When I got pain 위로 받을 쪽은 나인데, 그게 아물 때까지 고통 참아내야만 하는 것도 나네 정반대의 삶, 가해자들은 다 세상 제 발 쭉 뻗으며 살고 왜 내가 죽어가며 살아가는가 발작과 동시에 잠에서 깨면 삭막해진 집의 아침이 날 비추지 그대 가르침 본받아서 나, 나름 열심히 살았고 나름 착하게 자랐어 근데 '선'이 내게 가져다 준 건 텅 빈 서재, 검은 양복 뿐 몇일 뿐인 동정과 껍질 뿐 권선징악 사람들은 남 비극엔 관심 없다 'Live long enough to see yourself become a villan, or you die a hero' 삶이 무너지고, 밤하늘 어딘가 별이 됐을 당신 삶이 끝남 벌을 받게 될 쪽도 Devils 하지만 이 평생을 지옥같이 고통받다 가는 건 정작 우리네 사람들이네 독해 질게 더는 빼앗길 것들도 없기에 거울 속에 비친 나 그들 같아지더라도 온 세상이 내가 내린 결심 헐뜯더라도 깊이 패인 흉터 되돌릴 순 없더라도 처절하게 독해져야돼 I count the stars Oneday I’ll be fine Think of it 둘 중 먼저 등 보였던 건 세상임을 눈빛 속 어둠에다 손가락질을 해대기 전 내 가득했었던 빛 한순간 앗아가버린 사람 탈 방패 삼아 숨은 악마들을 Oh God Please 내가 딱하지도 않나 찬란한 노을 빛마저도 칠흙같은 밤이 찾아왔단 경종으로만 느껴져 저 멀리 밝은 별도 누가 억울하게 잠에 들어 머물게 된 무덤으로 밖에는 안 보여 Cause of a trauma 나 스스로 악이 돼 내 깊은 공포를 이젠 되갚아 주려한다 난 상관없네 ay 선의 선을 놓아버린 어긋난 날 욕해도 돼 이 현생 나 언젠가 땅이 아닌 밤하늘에 저 편 어디쯤 새싹별로 다시 피어나게 된다면 고개라도 끄덕거려 주시오 ‘나쁜 사람은 아니었네’ 하고 축복을 빌어줘 우리 가족에. 거울 속에 비친 나 그들 같아지더라도 온 세상이 내가 내린 결심 헐뜯더라도 깊이 패인 흉터 되돌릴 순 없더라도 처절하게 독해져야돼 I count the stars Oneday I’ll be fine 거울 속에 비친 나 그들 같아지더라도 모든 사라짐이 사라지진 않겠지 온 세상이 내가 내린 결심 헐뜯더라도 근데 그건 내 슬픔도 마찬가지야 죽지를 못해 깊이 패인 흉터 되돌릴 순 없더라도 살아가는 자가 치는 슬픈 발버둥임을 처절하게 독해져야돼 알았다면 이젠 나를 내버려둬 이젠 I count the stars Oneday I’ll be fine 모든 사라짐이 사라지진 않겠지 근데 그건 내 슬픔도 마찬가지야 죽지를 못해 살아가는 자가 치는 슬픈 발버둥임을 알았다면 이젠 나를 내버려둬 이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