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하늘作曲 : 차준어젯밤 잠든 그댈바라보던 내 눈엔한줄기 뜨거운 눈물이흐르고 말았소그렇게 살아온 긴 세월 동안외로워도 힘들어도말도 못하고아 당신은 언제나눈물을 감추고 있었나세상이 날 버리고돌아갈 곳 없는데괜찮단 그 말 한마디에난 울고 말았소언제나 말없이기다려준 당신미안해서 아무 말도할 순 없지만아 당신은 언제나눈물을 감추고 있었나아 당신은 당신은 언제나눈물을 감추고 있었나감추고 있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