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a.mond作曲 : 송치욱 , 방재민차가운 바람이 불어 내 눈동자를적시고 가는 게 난 싫어서눈을 감고 고개를 숙였어창문을 닫고 목도릴 둘렀어 허전해 보이는 내 목을 보인다면그들은 다시금 내 목을 조인다며 숨기라 말했지 내게 행복할 수 없다며 불행을 바라며 날 묶어 두는데 미안해 내가 살아있는 게 보기 싫다면 네가 안 보이는 곳에 있을게 피해야 돼 내가 사랑이란 걸 모르고 다닐 때가 더 편했던 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