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정원보 作曲 : 정원보 잘 보이지도 않는 별을 찾겠다고 하늘을 보다가 반짝이는 별을 한 개 찾아냈지 이름은 모르지만 오늘도 나 고생이 많았다 스스로를 토닥여주는데 왜 나 눈물이 날까 별일도 없었는데 오늘 고개를 들면 눈물을 참던 버릇 때문일까 언제가 되면 나는 더 강한 사람이 될까 내일이 오면 어떤 하루가 날 기다릴까 하늘을 한참 바라보면 맘이 좀 놓일까 언제쯤 난 빛날 수 있을까 내가 상상했던 모습처럼 왜 난 이리 약한 걸까 별일도 아녔는데 오늘 고개를 들면 눈물을 참던 버릇 때문일까 언제가 되면 이 모든 것이 편안해질까 내일이 오면 어떤 하루가 날 기다릴까 하늘을 한참 바라보면 맘이 좀 놓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