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권태솔 作曲 : 김성은 불 꺼진 하늘에 날 감춰줘 너 없는 하늘이 사라져가 내가 마주한 하늘에 창궐한 일출도 너에겐 그저 한낮의 해 홀로 저무는 나 (끝내지 못한 일과 저녁의 어두움과 불쾌한 찬 공기에 아랫배가 아파) I hate the time I left you. Bey 피곤한 하루엔 더 ooh~ I hate the time I left you. Bey 피곤한 하루엔 더 ooh~ 불 켜진 하늘에 날 녹여줘? 네가 없는 하늘이 떠올라와 지금 마주한 황홀한 저녁의 달빛도 나에겐 보이지 않는데 홀로 깨어나 나 (끝내지 못한 일과 아침의 찬 공기와 불쾌한 햇빛까지 나를 내리찍어) I hate the time I left you. Bey 피곤한 하루엔 더 ooh~ I hate the time I left you. Bey 피곤한 하루엔 더 ooh~ Baby You keep wandering around hate you Baby You keep wandering around hate you Baby You keep wandering around hate you Baby You keep wandering arou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