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Kim Yeonsoo 作曲 : Kim Yeonsoo 알고 있었지만 살짝 당황스럽잖아 아냐 싫다고 말하는건 아냐 너 알잖아 다만 오늘일거라 기댄안했어 아마 어제였어도 이랬을거야 언젠간 듣고 싶었던 너의 고백 내가 먼저할까도 생각해봤어 나도 네가 너무 좋아 그냥 네가 좋아 언제부터인지도 모르게 난 네게 빠져있어 난 네게 미쳐있어 너없이 나란 사람 어떻게 살았을까 상상이 안가 꿈에 그려왔던 사람이었다면 거짓말 백마를 타고 찾아오지도 않았지만 몇번인가 생각해봐도 난 너를 많이 사랑하고 있는게 맞아 만약 네가 없이도 살아갈 나를 상상해봤지만 아프기만 해 난 네게 맞춰있어 어느새 그렇게 됐어 언제부터인가도 모르게 난 너를 보고 있어 항상 네 옆에 있어 어느새 나란 사람 너없인 안되게 되었어 고마워 얘기해줘서 이렇게 부족한 나인데 언제나 너를 이해하고 아끼면서 변하지 않고 이대로... 난 네가 너무 좋아 그냥 네가 좋아 언제부터인지도 모르게 난 네게 빠져있어 난 네게 미쳐있어 너없이 나란 사람 어떻게 살았을까 난 네게 맞춰있어 어느새 그렇게 됐어 언제부터인지도 모르게 넌 나를 보고 있어 언제나 내 옆에 있어 어느새 너란 사람 나에겐 습관이 되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