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선명 作曲 : 선명 모든 게 제자리로 돌아간 건데 어색하고 불안한 걸까 아무 일 없단 듯이 웃고 싶지만 그게 말처럼 안돼 오늘도 난 그때를 생각하겠지 다시 안 올 그날들을 너라는 파도는 또 나에게 밀려와 다시 안 올 그날들로 너 없이 어색했던 나의 Yesterday 별별 생각에 잠 못 들던 밤과 허전함으로 채워질 Everyday 늘 불안할 너와 아닌 하루를 맞이해 안녕 잘 지내냐는 안부도 어색한 사이가 돼버렸지 우린 누구의 잘못도 아닌 걸 알아 너무 늦었단 것도 오늘도 난 우연히 마주칠 너를 그 순간들을 생각해 난 전혀 잘 지내지 못해 다 괜찮은 척인 걸 넌 어디 있니 너 없이 어색했던 나의 Yesterday 별별 생각에 잠 못 들던 밤과 허전함으로 채워질 Everyday 늘 불안할 너와 아닌 하루를 맞이해 너 없이 어색했던 나의 Yesterday 별별 생각에 잠 못 들던 밤과 허전함으로 채워질 Everyday 늘 불안할 너와 아닌 하루를 맞이해 너와 행복했었던 그 날들과 날 사랑한다 했던 그 말들이 그 모든 순간들이 무너진단 게 다 겁이 나 그리고 천천히 지워봐 오늘도 내일도 모레도 난 너 없이 낯설게 느껴질 Next 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