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Haram Park 作曲 : Haram Park 조금 이따 봐 꿈에서 만나 설레이던 맘을 갖고 누웠는데 잠에서 깨어 눈물이 흘러 아마 조금 긴 꿈을 꾼 건 아닐까 오늘은 뭐 해? 니가 보고 싶어 하루 종일 연락하며 웃었는데 잠에서 깨어 눈물이 흘러 아마 조금 긴 꿈을 꾼 건 아닐까 생각해 잘 잤는지 물어보던 너는 어디 있는지 지난밤 난 조금 긴 꿈을 꾼 것 같아 어색한 안녕과 익숙한 안녕 그게 다인줄 알았는데 잘 지내 안녕이란 말이 남아있데 아.. 너가 뭐라 했더라? '잘 지내 안녕..' 그 흔한 이별 노래 부르기도 뭐 해 혹시 니가 돌아올까 가끔 상상을 해 Plz listen 그녀를 허락해주세요 Later been 놓치지 않을게요 두 손 모아 깊게 기도를 해 그게 쉽지 않다는 거 알아 But 할 수 있는 거라곤 진심 어린 기도뿐 너를 다시 보게 되는 꿈 조금 이따 봐 꿈에서 만나 설레이던 맘을 갖고 누웠는데 잠에서 깨어 눈물이 흘러 아마 조금 긴 꿈을 꾼 건 아닐까 오늘은 뭐 해? 니가 보고 싶어 하루 종일 연락하며 웃었는데 잠에서 깨어 눈물이 흘러 아마 조금 긴 꿈을 꾼 건 아닐까 생각해 그래 맞아 우린 참 다이나믹 했어 내가 죽일 놈이지 뭐 니 앞에선 울다 웃다 좋았단 생각보단 이별하던 날 너의 표정이 날 괴롭혀 행복해 앞으로도 응원할게 이젠 내 마음이 널 떠나간듯해 이런 말을 내게 남긴 채 돌아서는 뒷모습이 날 괴롭히네 뭔가 이상하다 했어 넌 나를 보며 애써 어색하게 웃음 지어 그리고는 그 끝에서 이별을 말해 근데 왜 그 안에 니가 혼자 받은 상처들이 보여 다들 그렇게 떠난 후에 알게 된데 행복한 꿈에서 깨어나야 후회한데 너에 대한 기억을 떠올릴 때면 아마 조금 긴 꿈을 꾼 건 아닐까 꿈은 아닐 거라 생각해 어렴풋한 기억이 꼭 꿈만 같지만 어색한 안녕, 익숙한 안녕, 잘 지내 안녕까지도 조금 이따 봐 꿈에서 만나 설레이던 맘을 갖고 누웠는데 잠에서 깨어 눈물이 흘러 아마 조금 긴 꿈을 꾼 건 아닐까 오늘은 뭐 해? 니가 보고 싶어 하루 종일 연락하며 웃었는데 잠에서 깨어 눈물이 흘러 아마 조금 긴 꿈을 꾼 건 아닐까 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