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는 나무 같아그대는 나무 같아조용히 그 자리에 서서햇살을 머금고 노래해 내게봄이 오고 여름 가고 가을 겨울내게 말을 걸어준 그대그대는 나무 같아그대는 나무 같아사랑도 나뭇잎처럼언젠간 떨어져 버리네스르르르륵 스륵 스륵스르륵 스륵 스르르륵 스르륵봄이 오고 여름 가고 가을 겨울내게 말을 걸어준봄이 오고 여름 가고 가을 겨울내게 말을 걸어준 그대编辑于2021/05/12更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