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조경윤作曲 : 장필순, 조동익아침을 깨우는 너의 소리무거운 내 두 눈또 하루가 짧기만한 나와혼자 노는 아이지치고 힘이들때해맑게 웃어주는 너내 품에 안기네잘 하고 싶은 마음자꾸만 나를 재촉해시간만 흐르네해야할 일들 속에 묵힌미뤄둔 내 꿈들내게서 예쁜 두 눈떼지 못한채 매달려내 앞을 가리네조용히 너를 안아 (넌 나의 사랑)미안한 마음 전하며 (넌 나의 친구)모든게 꿈만 같아 (넌 나의 세상)오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