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Brown Tigger/래원/Basick 作曲 : Brown Tigger/Mind182/zomay/Neulbo/서신웅 셔터 올려 우리 마음 가는 대로 매일 처음 보는 척 겁나 반가운 태도 반갑지 더는 안 참지 세일 반값이라니 안 팔지 셔터 올려 셔터 올려 옥탑방으로 들어가 구렸던 싱글 몇 장 EP 내고해도 월급은 10만원 알바 두 탕에 vacay를 팔던 그땐 별 짓 다했다 그래도 번 건 100만원 회사 계약 미팅 다 빠그라지고 디핀칼즈 만들어 벌어본 내 1000만원 전염병 없어지면 억씩 벌겠네 엄마 집 알아봐야겠네 1년간 남들의 열 배로 살았더니 몇 개월 쉬었다고 다 불만이 많네 오랜만에 다시 만땅 재고 채워 그 사이 못 보던 팬들이 나 모르게 늘었네 자연스럽게 옷깃을 또 세워 10년 전에 상상하던 30대로 자랐으니까 자랑스러울 수밖에 이대로 만족 못 해 더 벌어가야 하니까 셔터 올려 우리 마음 가는 대로 매일 처음 보는 척 겁나 반가운 태도 반갑지 더는 안 참지 세일 반값이라니 안 팔지 셔터 올려 셔터 올려 셔터 올려 브라운 티거 형님 풀 풀착장 피구왕 통키 후루룩 짭짭 고려 왕 정치 순풍 산부 오태란 편집 기안84 컨버스화 디스코드 따로 배그 치아바타 드레이코 말포이 피코타로데스 리미트 해제된 김성원 코빅 회의도 비상사태 매력은 필살기야 이미 트둥이된 상황 그레고리는 빈센트와 기믹 예를 들어 개월 수 아깝 엄밀히 말하면 캐삭빵 캐릭터 하나가 death account 셔터 올려 셔터 내려 셔터 올리지 말고 셔터 내려 셧다운제 없었음 티어 더 내려가 섯다 한 판 땡기고 소통해요 셔터 올려 셔터 내려 셔터 올리지 말고 셔터 내려 셧다운제 없었음 티어 더 내려가 섯다 한 판 땡기고 소 기획사와 계약이 끝나고 얻었던 남부터미널의 작은 사무실 겸 작업실 첫걸음부터 하나씩 해나갔지 암 말없이 일개미가 일하듯이 we came through a lotta sheet 내가 살아남아 놀라 the world almost made me fall down but what I did was ball out 승부사의 기질 나는 죽는 법을 몰라 그 방법을 캐내려 왔담 바로 셔터 올려 what the for 신경 꺼 내가 대체 뭘 했든 따라 하지 못하지 넌 도대체 몰라 아직도 뭐가 뭔지 세상의 폭격을 아직 덜 맞았지 살아가는데 기본 상식이란건 너만 없지 원룸에서 시작해 이제 한층을 다써 가사쓰다 먼 꿈이라 생각하면서 쓴 낙서 나는 빛을 봤어 언젠가 그 낙서가 뭔지 말해줄게 hands up 셔터 올려 우리 마음가는 대로 매일 처음보는 척 겁나 반가운 태도 반갑지 더는 안참지 세일 반값이라니 안팔지 셔터 올려 셔터 올려 셔터 올려 셔터 올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