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EL Rune 作曲 : EL Rune/J.Lu 그냥 흘러갈 뿐이야 너와 나의 시간 또한 난 뭐든 괜찮다 해야 해 야해 그냥 무뎌갈 뿐이야 혼자 맞는 아침 또한 난 뭐든 괜찮다 해야 해 야해 Lie lie 너무 어색한 거짓마아알 Try try 노력 따윈 배신야아아 눈을 감으면 자꾸만 떠올라 너의 얼굴이 눈을 뜨면 자꾸 보여 너와 걷던 길거리 어쩔 수 없잖아 결국 반쯤만 떠야 해 접시를 들어도 결국 반쯤만 떠야 해 January february march April may june july rewind January february march April may june july rewind 솔직히 생각나지 않는다면 거짓말 매일 새벽마다 결핍 가득한 난 병신 같아 세 시간쯤 끊은 담밸 다시 물은 다음 차가운 공길 시식해 이젠 돌아갈 시간이야 입김들은 dry ice 날 감싸는 모든 것들은 얼어 서투른 표현들로 너의 순수함을 밟아 그래도 넌 두 번 다신 데이진 않겠지 나 같은 애한테 그래도 넌 두 번 다신 목메이지 않겠지 나 같은 애한테 생각해 생각해 사랑이란 게 무슨 의미야 회색 같은 도시서 걍 그럴만한 이유가 있는 거야 인생은 고시원 같은 거지 외로움의 끝에 감 감정도 결국엔 불편한 거지 외로움의 끝에 감 감정도 결국엔 불편한 거지 January february march April may june july rewind January february march April may 그냥 흘러갈 뿐이야 너와 나의 시간 또한 난 뭐든 괜찮다 해야 해 야해 그냥 무뎌갈 뿐이야 혼자 맞는 아침 또한 난 뭐든 괜찮다 해야 해 야해 Lie lie 너무 어색한 거짓마아알 Try try 노력 따윈 배신야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