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김관호 作曲 : 김관호 编曲:김관호 네가 세상에 태어나던 날 난 부러울 게 하나 없었지 원래 아빠는 눈물이 별로 없는 사람인데 근데 그날 그렇게 눈물이 나고 또 나더라 네가 너무나 예뻐서 엄마 손 꼭 잡고 그렇게 울었다 아빠는 널 영원히 지켜주지 못하지만 그래도 네 옆에 있어주고파 지금처럼 이렇게 네 웃는 얼굴 지켜주고 싶다 세상은 미움도 슬픔도 참 많지만 힘들고 쓰러질 것 같이 지쳤을 땐 널 생각한다 네 목소리 한번으로 아빠는 충분해 어느새 아빠가 딸 자랑만 늘어놓는구나 사람들이 딸바보라해도 아빠는 널 영원히 지켜주지 못하지만 그래도 네 옆에 있어주고파 지금처럼 이렇게 네 웃는 얼굴 지켜주고 싶다 세상은 미움도 슬픔도 참 많지만 아빠는 널 영원히 지켜주지 못하지만 그래도 네 옆에 있어주고파 지금처럼 이렇게 네 웃는 얼굴 지켜주고 싶다 세상은 미움도 슬픔도 참 많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