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张文福/成贤宇 作曲 : 成贤宇/Flow Blow 내가 살아온 얘길 들려주려해 이 곡이 별로 신나는 노래는 아니지만 내 삶의 얘길 슬프지 않게 쓰고 싶었어 너도 나와 같은 맘으로 이 얘길 들으면 이 곡은 분명히 특별해 질수가 있어 난 매일 밤이 또 불안하고 그치 내일 밤도 불안하겠지 그럼 다음 날도 그런 생각이 들면 난 엄마한테 전화해 마마 보이처럼 Baby stop stop 이제 그만해 아가야 나는 답 답 을 찾아야해 엄마야 나는 파 파 를 닮아서 포길몰라 언젠가 받겠지 나 clap clap clap 아 이제 나는 곧 star 가 되었으면 해 그래서 오늘도 머리에 한껏 힘을 주고나가 아 야 난 불쌍한 애야 나도 알아 거울 속에 비친 나를 음 문 앞에서 겁 먹고 있다면 겁 먹지 말고 이제 문을 활짝 열어 혹시 겁이 달아나질 않으면 이 음악에 맞춰 춤을 춰 나는 정말 분해 닫혀있는 문에 숨을 쉴 공기조차도 없어 나 자그마한 눈에 세상이 담긴 듯해 어쩌면 정말 불행한걸수도 있다고 나는 생각 했어 난 행복하다 생각 했어 근데 그건 걍 생각 이었어 이 노래에 내 얘길 담을 때 슬프지 않게 만들어 줘 마지막엔 꼭 하고팠었던 얘길 전해줘 지금은 바람 앞에 흔들리는 갈대지만 소중한 내 사람들 지킬 수 있는 방패가 될거야 나 한때 사람들 입에 오르내리던 관심의 숲은 졌어도 샘은 마르지 않아 내 열정이었고 무수한 좌절에 굴하지 않고 날 있게 해준 원동력 그 꿈이 내게 더 커졌어 소위 잘나간단 애들처럼 되길 바랐고 그걸 바라보며 쓴 웃음과 시기심을 삼켰어 진짜 보여줄 때가 돼도 됐어 놀림딱지 진작 떼도 돼 색 안경 낀 편견을 깨서 일어날게 네 눈 앞에서 문 앞에서 겁 먹고 있다면 겁 먹지 말고 이제 문을 활짝 열어 혹시 겁이 달아나질 않으면 이 음악에 맞춰 춤을 춰 나는 정말 분해 닫혀있는 문에 숨을 쉴 공기조차도 없어 나 자그마한 눈에 세상이 담긴 듯해 어쩌면 정말 불행한걸수도 있다고 나는 생각 했어 난 행복하다 생각 했어 근데 그건 걍 생각 이었어 TV 속 모습의 끝은 비록 초라했더라도 그 끝에 흘린 눈물은 앞으로 더 빛날 거라고 형 나도 똑같은 생각을 해 초라해 보이는 내가 문 앞에서 겁먹고 문을 열지 못 하는거 근데 시간은 흐르고 나는 더 간절해졌어 이제 약해보이는 모습은 아주 멀리로 더 멀리로 어두워도 밝을 수 있고 슬픈 일에 웃을 수 있어 마지막으로 못 한 얘기가 있다면 한번 해봐 겁 먹지마 이 세상에 너란 존잰 누구보다 특별하니까 yeah 겁 먹지마 밤하늘의 별과 어느 꽃보다 넌 아름다우니까 yeah 난 이밤에 너와 함께 이 노랠 들을 수 있음에 매우 감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