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조규찬作曲 : 조규찬해가 떠오르면저 운석이 쿵내 곁에 모든 것들이사라지지에펠탑도 가 본 적 없고비행기도 못 몰아봤어결혼조차 못해본 지난 날이 아쉬워오늘 밤엔 63빌딩 옥상에서친구들과 맥주파티가 열리지유난히 반짝이는 별들이마지막을 함께 할 친구기도하는 사람들광란의 군중오늘 밤은 그냥 잠들긴 아까워그냥 자긴 아까워그냥 잠들긴 너무 아까워